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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부23

2022.5.16. 오늘의 사설 2022.5.16. 오늘의 사설 오늘의 환율 1,285.30 전일대비상승1.30 (+0.1%) 코스피 2,604.82 전일대비상승 0.58 (+0.02%) S&p500(주말휴장) 4,023.89 전일대비상승 93.81 (+2.39%) 세계 7위 곡물 수입국인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45.8%, 곡물자급률은 21.0%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990년 43.1%였던 곡물자급률은 20여 년 동안 20%포인트 이상 급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곡물자급률 최하위다. 수요가 많은 밀, 콩, 옥수수 등 전략작물의 자급률은 그야말로 미미하다. 국산보다 훨씬 싸다는 이유로 수입 물량 의존도를 지나치게 높여온 결과다. (중략) 공급량 확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나서야 한다... 2022. 5. 16.
2022.5.13. 오늘의 사설 2022.5.13. 오늘의 사설 오늘의 원달러 환율 1,282.80원 코스피 2,598.44 전일대비상승 48.36 (+1.90%) S&P500 3,930.08 전일대비하락 5.10 (-0.13%) 지역 인구 유출을 막는 '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을 살려야 한다. 지역 대학은 지역사회 혁신을 리드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지역 대학의 존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도록 지역 대학에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지역 단체장들도 지역 대학 살리기에 힘을 모으고, 지역 대학들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해야 한다. '댐'이 무너져 지역의 근간이 흔들리기 전.. 2022. 5. 13.
2022.5.12. 오늘의 사설 2022.5.12. 오늘의 사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큰 희생을 치른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이 미흡했던 만큼 꼭 필요한 일이다. 가능한 한 조속히 절차를 밟아 집행하기 바란다. 다만 추경 편성 시기를 미루고 미루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확정하는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애초 윤 대통령은 당선자 신분이었던 3월2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최대한 문 대통령 임기 안에 추경 편성을 요청하겠다고 했다가, 사흘 뒤에 갑자기 새 정부 출범 뒤로 미뤘다. 5월 말에 추경을 집행해 선거에서 여당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도로 읽혔다. 재원 마련 방안이 현실적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 재원에 대해 ‘초과 세수 53조원’이라고 공개했는데, 정부는 그 내역을 소상히 밝..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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