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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레몬에이드3

20220701 오늘의 사설, 2023 최저임금 결정 2022 07 01 오늘의 사설 2023 최저임금 결정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9,160원)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정해진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 5.1%에는 못 미치지만, 주요 기관의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 4%대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3개월간 8차례 이어진 최저임금위 회의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렸다.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보다 12.9% 올리는 1만890원을 제시했던 근로자위원들은 심의 과정에서 3차례 수정을 거치며 10% 올리는 1만80원까지 요구안을 낮췄다. 사용자위원들은 처음에 1.1% 인상하는 9,160원 요구안을 내놨다가 수정 후 1.86% 인상하는 9,330원으로 올렸다. 이후에도 격차가 좁혀지지 .. 2022. 7. 1.
20220621 오늘의사설/ 경제위기,인재육성 20220621 오늘의사설/ 경제위기,인재육성 공공기관 부실경영 정부가 어제 ‘방만·부실 경영’ 공공기관들에 고강도 처방전을 내놓은 것은 새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 의지를 가늠케 한다는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지난해 6조원 가까운 적자를 낸 한국전력 경영진에는 성과급 자진 반납을 권고했고, 경영평가 결과가 바닥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는 기관장 해임을 건의했다. 또 작년에 당기순손실을 냈거나 경영평가 성적이 나쁜 공공기관들에 무더기 경고와 성과급 반납 조치 등을 내렸다. 주목되는 대목은 이번 조치가 지난 정부에서 만든 경영평가 기준을 근거로 했다는 점이다. 정부는 앞으로 사회적 가치 비중을 낮추고, 재무 성과 비중을 높이는 등 평가 기준 개선과 함께 △중복되는 공공기관 통폐합 △업무의 민간 이양 △연공서열 파.. 2022. 6. 21.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너바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너바나) 너바나 지음/ 알키 출판/ 2015.05.15 출간 돌이켜보니 주변에 펀드나 보험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다. 당신의 주변에는 있는가? 그런 사람들이 없다면, 그 투자법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 궁금해졌다. 나보다 더 많은 부를 가지게 된 선배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말이다. 정답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수익률 좋은 투자처에 투자하는 것이다. 많은 책을 읽고 좋은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방법을 연구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쳤기 때문이 아닐까? 살면서 적금이나 펀드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거의 듣지 못했으나, 주변에 알려진 부자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로 부를 축적한 이들..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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