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부자들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고준석 지음/ 흐름출판 출판/ 2011.3.30. 출간
부를 경멸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신용할 수 없다. 부를 얻는 것에 절망한
사람이 부를 경멸하는 것이다.
- 로지 베이컨
그들은 처음부터 최고의 자리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또한 그들은 부동산 시장이 흔들릴 때도
냉철한 판단력을 잃지 않았으며,
신중하게 판단했지만 확신이 서면
누구보다 과감하고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겼다.
이 책은 끈기와 남다른 실행력으로
부자의 자리에 올라섰지만 더욱 부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유혹에 강하다.
(중략)
달콤한 제안일수록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또한 친분관계를 앞세워
투자를 권유해도 현실성 없는
유혹이다 싶으면 당차게 뿌리친다.
기억하라. 냉혹한 투자 환경에 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부를 담는 그릇이 크면 클수록
그리고 실패를 많이 하면 할수록
더 유연해진다.
그들은 '억'소리 나는 투자에 실패하고서도
결코 미련을 두거나, 주눅 들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하지만 결코
외고집을 부리지는 않는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모든 투자 과정을
배우자와 함께 한다.
대부분의 가난한 아빠들은 한방이면
된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화려한 불빛만을 좇는
불나방처럼 일확천금을 노리며
주식투자에 빠져든다.
'대부분의 살마들은 지독하게 자기중심적 이서
오로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그들은 누가 어떤 말을 해도 항상
자기 상황만 생각한다.'
- 아르펜 쇼펜하우어
어떤 상품이든 가격이 떨어졌을 때,
즉 수요자 우위 시장에서 매입하는 것이
좋은 상품을 가장 싸게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부동산 고수는 지금이 타이밍이란
판단이 들면 즉시 행동으로 옮긴다.
그들은 신속하게 결정하고 즉시 실행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일에서든 투자에서든 빠르고 신속한
사람이 살아남는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와 전략이 있어도
스피드에서 뒤지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
매도를 시도할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 주거환경을 비롯해
교육 및 교통환경이다.
여기에 편의시설이 부족한 부동산도
처분하는 데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쓸데없는 치장은 하지 않는다.
전셋집에 오래 살면 살수록
부자와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40대에
132.23㎡(40평) 아파트로 넓혀간다.
이는 무조건 집을 넓혀가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뛰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다.
부자들은 처음에 집을 살 때부터
소유권을 공동명의로 한다.
처음부터 공동명의로 하면
추가로 들어가는 세금이나 비용이 전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투자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에 투자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객관적인 판단에 따라
투자하기 위해서는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형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교육환경, 편의시설,
자연환경, 교통환경이 우수한 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오늘날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최대 요소는 '입지'라고 할 수 있다.
땅이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시세가 달라진다.
방위보다는 조망을 우선시해라.
부자들은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자산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근린상가를 유독 좋아한다.
속전속결로 단기 차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약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단기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낫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도드라지게
고집을 부린다.
매입가에 유별나게 집착하며,
얼마가 아니면 안 된다는 식으로
매입가의 선을 긋는다.
부자들은 확정되지 않은 도시개발에는
흥미를 갖지 않는다.
돈이 되는 땅은 만나지 못해 괴롭고,
돈이 되지 않는 땅은 만나서
괴로운 법이다.
부자들이 선호하는 땅은 전, 답, 임야,
과수원, 잡종지 순이다.
반면 피하는 땅은 유지, 구거, 하천, 제방,
광천지 순이다.
경사가 심한 땅과 수목의 수령이
30년 이상 된 땅, 주변에 계곡이나 하천이
인접해 있는 땅 등은 피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부동산 경매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권리 분석은 물론이고 미래가치를
분석하고 매수시점까지도
실기하지 않아야 경매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부자들은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
경매 물건을 사서 평가차익을 남긴다.
이 때문에 가격이 떨어질 땐
경매 시장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미래 가치가 매우
중요한데, 미래가치는 결국 건폐율과
용적률을 비롯한 공법의 제한 사항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BY. 강남부자들
저자는
본인이 대한민국 최고 부동산
전문가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책 전반에 자신감이 흘러넘친다.
읽다 보면 나도 부자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정신적으로도 지식적으로도
좋은 책이다.
책 처음에는 강남 부동산 부자 사례를
말해주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정신적인 부분,
실전 팁 등을 말해준다.
중간중간 역사적 사례나 유명한 인물을
말을 인용해 부자 다움에 대해 말해주는
부분도 좋았다.
부동산 투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여러 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BY. 존스볼의 갑찐성장(Read And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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